[과제물] 표절율에 대한 안내 출처: 교양교육원

 

<표절율에 대하여>

표절은 남의 글(즉, 상업자료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타 참고서적을 모두 가르킵니다.)을

그대로 썼을 경우를 말합니다.

표절율은 이러한 표절이 얼만큼 되어있는지 동일문장, 유사문장, 기타 문장으로 분류하여

이를 수치로 표현한 것입니다.

표절율이 80~90%정도인 경우 본인의 글이 거의 없다는 얘기인데,

이럴 경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심하면 0점, 잘해야 8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고, 교재를 열심히 읽었다고 해도 수치로 표현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읽었다 해도, 열심히 타자로 쳤다 해도,

상업자료가 아니라 교재를 베낀 것이라해도, 베낀 것이라면 표절입니다.

(이것은 논문뿐아니라 과제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며,

학교에서 온라인 과제물을 도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표절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독창적인 문장이 많아야 합니다.

적어도 토씨라도 바꿔야 표절율이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내용이 어려운데 어떻게 표절을 안 할 수있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이니까 반복해서 읽고 자신이 이해한 만큼 자신의 글로 옮겨쓴다면

표절이 아닐 수 있는 겁니다.

 

-> 물론, 표절율이 채점의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가장 1차적이며, 기본적인 과정입니다.

채점위원은 표절검색 이후, 내용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 교양교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