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머니의 사랑법

Goldfish 2012. 11. 19. 13:57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드라마를 본적있다
여러 인물중에 '고두심' 아줌마 역할의 어머니상을 보면서 많이 숙연해 진다
자식을 향해서 무모하리 만큼 자신을 돌보지 않는 내리사랑....
그리고, 자신에게 상처주고,무시하고, 아쉬울만 하면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는
남편을 향한 이해할수 없는(?) 맹목적 사랑....
이것들은 옛 여인(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법인지도 모르겠다
비록, 자신이 배운것이 없고, 가진것이 없다 하더라도
남편과 자식에 대한 헌신적이고 변함없는 사랑...
요즘세상에서 다른이 보다 자신의 안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관점에서는
어리석어 보이는 행위이다
오늘도 어머니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자신의 주름살이 늘어 남도 잊으체
살신성인 하신다
또,우리를 위해 기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