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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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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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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
일할 사람이 없어요" |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
. . . . . . |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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