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싣고 달려갑니다
우1동, 장애인에게 문고도서 배달

우1동 주민센터는 '행복 실은 배달도서관 런닝북(Running Book)'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런닝북이란 우1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1~3급)에게 대출 도서를 직접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주민밀착형 서비스다.
동주민센터에 전화(749-6619)를 걸어 도서대출을 신청하면 되고 우1동의 '어르신 소일거리 봉사단'으로 구성된 '행복배달부'가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에 가정을 방문한다. 1인 3권 이내 14일 동안 빌려볼 수 있다. 반납은 다음 방문일에 하면 된다.
현재 우1동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는 신간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도서 등 3천여 권이 구비돼 있다.
런닝북은 문화 소외현상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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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더 책' 서비스  (0) 2015.06.03
Posted by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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