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을 존중하라.
어린이들을 좋으네 나쁘네 하며
평가하는 일을 서두르지 말라.
자연의 자리에 끼어들지 말라.
자연이 오래도록 작용하게 내버려 두어라.
자연의 작용을 방해할까
두려우니 말이다.
- 루소, 『에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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